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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태민, ITZY의 컴백이 중요한 이유 From GQ
이제 막 컴백하는 강다니엘, 태민, ITZY에게 해주고 싶었던 작은 조언과 큰 기대. 강다니엘 – 예전의 영광을 지킬 방법을 고민할 때 이제는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 강다니엘은 새 앨범 [MAGENTA] 발매에 앞서서 선공개곡...


WOODZ VS 정세운, 매혹적인 대결 From GQ
선명한 개성의 솔로 아티스트 WOODZ(조승연)와 정세운이 나란히 매혹적인 앨범을 내놨다. 완전히 다른 두 앨범이지만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고 싶은 지점이 많다. WOODZ(조승연)과 정세운, 정세운과 WOODZ.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두 사람의...


아이린&슬기의 무대가 특별한 이유 From GQ
공포물 장인이 되어 돌아온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무대 리뷰. ‘난 어둠 속의 Dancer / 온몸 뚝뚝 꺾어 / 침대 가까이 갈게.’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최근에 발표한 앨범 타이틀곡 [Monster]의 가사 일부분이다. ‘하나의 조명 왜...


선미의 재능은 무엇인가 From GQ
선미가 늘 선미다운 무대를 보여주고, 또 그 무대를 대중에게 성공적으로 설득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사진이 유명한 건 알아요. 하얀 얼굴에 긴 생머리. 되게 청순한 느낌이어서 좋아해 주셨던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청순한 거...


방탄소년단의 청춘과 세븐틴의 청춘은 다르다 From GQ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은 ‘공감할 수 있는 성장 서사’를 그리며 발전해온 그룹이다. 그들이 말하는 ‘청춘’의 차이를 살피는 것만으로도 K-팝을 한발짝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다. 최근 보이그룹 세븐틴은 흔히 ‘초동’이라 불리는 발매 첫 주 앨범...


BTS 슈가의 ‘대취타’ MV 명장면 3 From GQ
BTS 슈가의 믹스테이프 [D-2] ‘어떻게 생각해?’라는 곡의 논란과 사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곡 ‘대취타’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 명장면 세가지를 꼽았다. scene #1 슈가의 새 믹스테이프 [D-2]의 대표곡 ‘대취타’의 핵심을...


핫펠트가 ‘1719’권의 책을 낸 이유 From GQ
핫펠트가 정규 앨범을 내면서 CD를 책 속에 넣은 1719권의 한정판 도서를 만들었다. 얼마 전 정규 앨범 [1719]를 발매한 핫펠트는 CD를 책 속에 넣어서 1719권의 한정판 도서를 만들었다. 이 책의 표지는 여러 가지 색으로 쪼개진...


Review: 마마무의 ‘힙’은 좀 다르다 From GQ
마마무가 말하는 ‘힙’에는 사회적 메세지까지 담겼다. 마마무의 무대는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채워져 있다. 솔라는 목장갑을 주황색으로 물들인 것처럼 생긴 머리끈을 사용하고, 화사는 글리터로 반짝이다 못해 번쩍이는 보디수트를 입고 나온다. 이처럼 어느...


Review: 레드벨벳, 짐살라빔 VS 음파음파 From GQ
레드벨벳이 “이상한 것 같은데 좋아”와 “좋은 것 같은데 이상해” 사이를 오갈 때. 레드벨벳의 올 여름은 세 번으로 나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지금까지 레드벨벳이 해온 콘셉트를 모아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같은 놀이공원으로 형상화하고,...


Review: 엑소 첸의 두번째 솔로 앨범 비평 From GQ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첸은 더이상 꾸미거나 매만지지 않는다. “엑소에서 보이는 첸의 모습이 화려함이라면, 솔로 앨범에서는 솔직함으로 다가가고 싶다.” 지난 10월 1일에 진행된 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쇼케이스에서 그가 한 말이다....


Review: BTS 콘서트 비평 From GQ
62회 만에 끝이 난 투어가, 이보다 완벽하게 끝날 수 있다는 걸 상상하기도 어렵다. 10월 29일에 열린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의 오프닝 흑백으로 된 공간에서 무표정인 멤버들이...


Review: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본 태연의 지금 From GQ
‘불티’는 태연이 그동안 걸어온 길과 지금 걷고 있는 길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Copyright. SM ENTERTAINMENT 태연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첫 곡은 ‘HERE I AM’이다. 이 곡을 통해 태연은 자신이 돌아왔으며,...


Review: 분홍색이 된 방탄소년단 From IZE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부제는 ‘Boy with luv’다. 과거 방탄소년단이 발표했던 ‘상남자’의 부제인 ‘Boy In Luv’와 연결된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는 네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Review: 아이즈원이 걸그룹에 제시하는 기준 From IZE
‘비올레타’에서의 아이즈원은 기존 걸그룹과 같은 소재로 조금 다른 것들을 보여준다. “귀엽고 예쁜 느낌을 살린 트와이스와 경쟁할 것 같은 걸그룹이다.” 지난 1일에 컴백한 걸그룹 아이즈원을 보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온 말이다. 현재...


Review: 2018 연말 가요시상식 무대 BEST From IZE
연말의 음악 시상식, 또는 특집 프로그램의 무대는 주최사와 방송사, 기획사 등의 역량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자리다. 올해도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무대에 올랐고, 그들이 보여주려 한 것은 각자 달랐다. 인상에 남았던 몇몇 무대를 골랐다. # 신인...


Review: 트와이스 ‘Yes Or Yes’ From IZE
직설적이고 영리한 노림수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트와이스의 느낌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타이틀 곡 ‘Yes or Yes’에 대해 멤버들이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한 말이다. ‘Yes or Yes’에...


Review: ‘번 더 스테이지’, 방탄소년단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콘텐츠 제작과 이를 유통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의 특수성을 일관되게 구현한다. 방탄소년단의 ‘WINGS’ 투어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BURN THE STAGE)’에는 멤버들이 각자의 호텔...


종현에게 보내는 감사 From IZE
Copyright. SM ENTERTAINMENT 한때 일간지 사회부에서 평생 일하고 싶다는 치기 어린 장래희망을 이야기하고 다녔다. 처음 입사했던 회사는 정치적으로 보수층이 두터운 지역에 위치해 있었는데, 어느 날 한 여자 선배가 말했다....


Review: 이효리의 자기만족 From IZE
Copyright. KIWI 이효리의 6집 ‘BLACK’은 그의 다큐멘터리 같다. 살아온 공간에 대한 성찰을 담은 ‘SEOUL’부터 정치, 사회적 활동을 했던 경험에서 출발한 마지막 트랙 ‘Diamond’까지, 앨범은 그가 삶에서 얻은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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